“대체 성형을 얼마나 했길래…” 리지, 음주운전으로 자숙 후 180도 달라진 모습에 두 눈을 의심했다.

리지는 자신의 SNS에 “남들이 돌았다고 미쳤다고 안 된다고 해도 나는 도전하는 지금의 내가 정말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납득도 못 한 채 도망쳐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내 소신껏 살아가는 지금의 내가 멋지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꿋꿋이 해나가는 그런 나를, 나는 진심으로 사랑한다 -출처 미상-“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같은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멋지다 우리 리지”, 탤런트 구지성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리지를 응원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복귀하니까 연예계 음주운전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너무 이른 듯” 등의 좋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

한편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가수 데뷔한 리지는 팀 활동과 유닛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펼치며 발랄한 매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와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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