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아들 바라더니..♥” 46세 김희선, 그녀가 오랜만에 전한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와 응원이 이어져…

배우 김희선이 설 연휴를 맞이해 직접 영상까지 찍어 올리며 소식을 전했다.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머리에 꽃 장식을 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한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김희선은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청초한 매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꽃보다 예뻐요”, “언니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한 MBC TV 금토 드라마 ‘우리집’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김희선은 배우 이혜영, 김남희, 황찬성 등이 함께 출연해 올해 방송 예정이다. 드라마 ‘우리집’은 가정 심리 상담의인 ‘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 받게 되면서 추리 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는 휴먼 블랙 코미디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락산그룹의 차남인 박주영과 결혼해 2009년 딸 연아를 품에 안았다. 그녀는 둘째 계획에 그룹 2PM 멤버 닉쿤을 닮은 아들을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으나 현재 슬하에 딸 하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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