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임신 중 안타까운 사실을 고백했다.
이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저혈압으로 살아온 내가 임신중독증 가능성이 있다니…”라는 게시물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가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 사진을 공개해 임신 중독증 가능성으로 인해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임을 알렸다. 임신 중독증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이다.
이다은은 지난해 12월 남편 윤남기와 딸 리은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은은 딸 리은과 윤남기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