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잘 안나오더니 장난 아니네…” 건물주 서경석, 그의 어마어마한 건물 시세에 모두가 놀라..

서경석이 본인 소유의 건물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오랜만에 모인 박명수, 조혜련, 서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련은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일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나도 자격증 문제집 샀는데, 3일 보고 찢었다. 70만원 날렸다. 안 풀려서 기술 배워두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더라”라고 토로했다.

또한 박명수는 서경석에게 “너 이번에 건물주 됐더라”라고 말했는데, 서경석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한 후 구옥을 허물고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세웠다.

박명수는 “네가 직접 거래한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서경석은 “공인중개사가 자기 물건을 직접 중개하는 건 금지돼 있다”라며 자신의 물건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과장 거래가 이뤄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경석은 “그래서 나도 다른 중개사에게 의뢰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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