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얼마나 많이 벌면 저렇게..” 김종국, 그의 놀라운 소식에 모두가 감탄하며 박수를 보내…

유튜브 채널 ‘김종국’에서 절친 연예인 모임 ‘용띠클럽’ 멤버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막내 강훈이 새해를 맞아 김종국의 집에 모인 영상을 공개했다.

용띠 동갑 친구들 모임에 JTBC ‘택배는 몽골몽골’ 이후로 합류하게 된 배우 강훈은 김종국의 집에 처음 방문했다고 밝혔고, 차태현은 청룡의 해를 맞아 푸른 공룡 풍선을 준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대화를 나누던 중 김종국은 강훈에게 “너 힙색 같은 거 쓰냐”라고 묻자 강훈은 “일주일 뒤에 유럽 간다”라며 어필했다.

이에 김종국은 의문의 가방을 강훈에게 던졌고, 이를 확인한 강훈은 “형님, XX로랑 거다. 엄청 비싼 거다. 이건 팔아도 이득이다”라고 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용띠 클럽 친구들이 김종국의 통큰 선물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는 와중 강훈은 힙색을 착용해보며 “형 근데 이건 유럽에 차고 가면 표적이 되는 거 알고 있냐”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김종국은 “그럼 줘, 내 놔라”라며 다시 뺏으려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훈은 “저 명품 처음 받아본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낌없이 주는 짠돌이”, “본인한테나 일상에서만 아끼고 평소에는 베푸는 게 멋지다”, “찐 우정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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