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우리를…” 배우 사강, 아빠를 떠나보낸 어린 딸의 가슴 먹먹한 한마디에 많은 이들을 울렸다.
사강은 지난 1월 결혼 17년만에 남편상을 당했다. 부부가 함께 방송에도 출연했었기에, 사강 남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충격을 주었다. 사강은 남편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인연이라고 알려졌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기쁜날 투성이라 더 마음이 찢어졌지만 의지할 수 있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있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그날을 생각하면 여전히 … Read more